몽니 정훈태 결혼..3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과 비공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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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정훈태 결혼 사진=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 |
밴드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가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정훈태의 소속사 모던보이 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밴드 몽니의 드러머 정훈태가 3살 연하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오늘 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 의지하며 예쁜 사랑을 키어왔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몽니는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 중이다. 정훈태는 몽니에서 드럼을 맡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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