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 박유나, 카멜리온 같은 매력 뽐내는 ‘차세리’ 탄생 이목집중
 |
JTBC 드라마 '박유나'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제공 |
‘SKY 캐슬’ 박유나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뽐내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박유나는 극중 차세리로 가짜 하버드 유학생 행세를 하며 노승혜(윤세아 분)와 차민혁(김병철 분)사랑과 자랑을 한 몸에 받았다. 여유로운 미소와 제스처로 백악관 입성의 꿈, 대학생활 에피소드 등 아찔한 세리의 거짓말은 안방극장을 쥐락펴락 만들었다.
하지만 비밀은 오래가지 못했고 세리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나 이제 더 이상 아빠가 원하는 딸 노릇 하기 싫어. 난 아빠 플랜대로 살아가기 싫어”라며 차민혁과 대립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줬다.
이처럼 박유나는 자신만의 색깔을 물들인 캐릭터를 완성,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뿐만 아니라 헤어 나올 수 없는 극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앞으로 박유나의 활약에 시선을 이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