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복귀설에 “비인두암 좋아졌지만 스크린 복귀는 사실아냐”

김우빈 복귀설에 “비인두암 좋아졌지만 스크린 복귀는 사실아냐”

김우빈 복귀 사진=MBN스타 제공

배우 김우빈의 복귀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9일 “김우빈이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은 맞다. 하지만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스포츠조선은 “건강을 많이 회복한 김우빈이 올해 신작으로 관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갑작스럽게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촬영을 앞두고 있던 영화 ‘도청’의 출연도 안타깝게 무산됐고, 현재 회복에 힘 쓰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