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피자집 해명 “페라리 소유 NO, 루머일 뿐 유포된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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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피자집 해명 사진='골목식당' 방송 캡처 |
‘백종원의 골목식당’ 피자집 사장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피자집 사장은 자신의 SNS에 “골목식당 청파동 편에 출연 중인 황호준입니다”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방영되었던 회차에서 손님 응대와 업장의 위생 상태가 미흡하였던 점에 대하여 시청자 여러분에게 먼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개업한지 석 달이 채 안되었을 때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여러 가지 면에서 서투른 점이 부각될 수밖에 없었던 점에 대하여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지금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상에서 제가 페라리를 소유하고 있으며 포람페 회원이라는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이는 조사한 결과, 한 네티즌이 장난삼아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에 허위 정보를 게시하여 점차적으로 유포된 거짓”이라고 알렸다.
더불어 그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이 없으며 과거에도 페라리와 같은 고가 외제차를 소유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업소 인근에 위치한 마트에서 매일 아침 운동 삼아 걸어 다니면서 식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길거리에 다니다 보면 골목식당을 시청하시고 반갑게 알아보시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다”고 말했다.
끝으로 피자집 사장은 “저희 가게는 요즘 음식과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며 매일 매일 부단히 노력하고 있사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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