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녀 “실시간 검색어 1위 실화? 전화 불 난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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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SKY 캐슬' 에 출연중인 배우 조미녀 사진=조미녀 SNS |
배우 조미녀가 실시간 검색어 1위 소감을 밝혔다.
조미녀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 1위 다음, 네이버 실화임? 오늘 하루 핸드폰 불 난 줄 알았다”라고 자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오늘 하루만 구름 위 날고 내일부터 가던 길 묵묵히 걷겠다. 들뜨지 않게 평정심을 갖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조미녀는 현재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주영(김서형 분)의 아픈 손가락인 딸 케이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작품을 위해 18kg을 증량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은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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