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송은이, '2018 연예대상' 9관왕에 최고 시청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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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등 출연진들이 자신의 파트너 매니저들과 함께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9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 2부 닐슨 수도권 시청률이 12.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시청률이 14.6%까지 치솟으면서 수도권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이 동 시간대는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에서는 이영자, 전현무를 비롯한 멤버들이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부가 8.4%, 2부가 12.3%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조무래기 박성광, 양세형, 유병재가 ‘BTS-IDOL’로 축하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쳐 참견인들의 박수를 받은 가운데 유병재가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춤선을 재현해 큰 웃음을 선사한 모습(24:22)이 수도권 가구 시청률 기준 14.6%를 기록하면서 ‘전지적 참견 시점’ 35회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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