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녀, 인기에 “작은 관심에도 감사..더 열심히 할 터”
 |
조미녀 사진=조미녀 SNS |
배우 조미녀가 ‘SKY 캐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조미녀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늘 케이의 정체가 딸로 밝혀졌는데요, 저 남자 아니고 여자 맞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분량임에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 관련 이야기가 많은데 케이를 연구하면서 18kg 증량했습니다”라고 알렸다.
더불어 조미녀는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부분. 음, 숫자는 무시 못하나봅니다. 그래도 여고생이냐고 민증검사 꼬박 받는데 캐릭터로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작은 관심에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카이 캐슬 그리고 김주영 엄마와 케이는 어떻게 될지 저도 무지 궁금해요. 저도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