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스 활동중단 “아빠가 위독했던 적 있다..가야 할 길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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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스 활동중단 사진=스피어스 sns |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버지의 병간호를 위해 활동을 중단을 선언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나의 새로운 쇼 도미네이션 공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이 제일 중요하다. 아빠가 얼마 전 입원했다가 위독한 적이 있다”며 “지금은 살아 계시지만 여전히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다음 달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지역 MGM리조트에서 열기로 한 ‘브리트니: 도미네이션’ 공연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999년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으로 데뷔했다. 이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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