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기대상’ 효린, 의상 논란에 日 네티즌 “기분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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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8 KBS 연기대상' 방송 화면 |
가수 효린의 시상식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효린은 지난해 12월 31일 진행된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날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솔로곡 ‘바다 보러 갈래’, ‘달리’ 등을 열창했다.
효린의 엉덩이가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에 국내 네티즌 들 뿐만 아니라 일본 네티즌들 까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 재팬 또한 효린의 의상에 주목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케이팝 스타들은 서양 스타가 되고 싶어 무언가를 착각하고 있다”, “한국 가수들은 ‘오리지널’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2018 KBS 연기대상’은 시청률 10.8%를 기록해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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