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첫 만남은 문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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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부부가 화제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
배우 나혜미와 에릭 부부가 화제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나혜미가 출연해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날 나혜미는 “처음에 에릭이 문자를 먼저 보냈다. 전혀 친분이 없었는데 본인이 신화의 에릭이라고 하길래 처음에는 사칭하고 장난치는 줄 알았다”고 인연이 닿은 계기를 전했다.
그는 “미용실 잡지에서 나를 처음 봤다더라. 잡지를 보고 기억에 남아서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 나혜미는 신화의 팬이 아니라 GOD의 팬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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