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아프리카 시상식서 신인상 수상..감격의 소감

강은비, 아프리카 시상식서 신인상 수상..감격의 소감

강은비 아프리카 시상식 사진=강은비 SNS

강은비가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SNS를 통해 전했다.

강은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누가 뭐래도 난 내가 자랑스러워. 하지만 좀 내성적이야. 그래도 상처는 안 받아. 난 예쁘니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활짝 웃는 강은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강은비는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33살 강은비’라는 글을 남겨 시선을 모았다.

한편 강은비는 같은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18 아프리카TV 페스티벌 BJ 어워드’에서 버라이어티 여성 BJ상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BJ가 된 것을 한 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며 “시청자들을 만난 게 감사하다. 더욱 새로운 콘텐츠로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