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음주 사고 논란...이미 면허 취소 상태에서 저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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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이 논란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손승원이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26일 손승원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손승원은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06%로 면허 취소 수준이다. 하지만 조사 결과 손승원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경찰은 사고 직후 손승원이 도주한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손승원은 부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승원의 전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승원과 지난 10월 계약 종료가 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내년 1월까지 공연을 해야 했기 때문에 소속사를 정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다”며 “때문에 정확한 상황이나 관련 연락처는 모두 모른다”고 입장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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