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태웅, 복귀 준비? 11년 몸 담았던 소속사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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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엄
태웅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4일 화이브라더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엄
태웅이 최근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브라더스는 엄
태웅이 11년간 몸담았던 곳으로 현재 김윤석, 주원, 유해진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엄
태웅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엄
태웅은 드라마 ‘부활’, ‘마왕’,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건축학개론’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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