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생애 첫 수상...울컥하는 수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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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 화제다. 사진=KBS 연예대상 |
방송인 김태진이 생애 첫 시상식에 참석했다.
24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출연한 김태진이 생애 첫 시상식 참석과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태진은 지난 22일 열린 2018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했다.
그는 “데뷔 16년 만에 수상한다. 시상식에 초대된 것도 처음이다”라며 감격한 소감을 전했다.
또 김태진은 “그동안 복도에서 수상자들 인터뷰 하느라 밖에만 있었는데 들어가서 시상식을 보고 상까지 받으니 울컥했다”고 소감을 밝혀 청취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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