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홍지호, 어머니 치과 치료가 인연? 견적만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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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이 화제다. 사진=채널 A |
이윤성이 화제다.
이윤성은 지난 2014년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현재 남편 홍지호와 첫 만남에 대해 발겼다.
이윤성은 “지인과 노래 주점에 갔다가 남편을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다른 치과에 갔다가 견적 2000만 원을 받은 상황이었다”며 “남편이 명함을 주면서 오라고 해서 어머니 모시고 치과에 갔다”고 도움을 받은 기억을 전했다.
이윤성은 “진료비를 안 받더라.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윤성은 2002년 10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 뒤 1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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