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타뎀...20살 차이 뛰어넘은 결혼

제이슨 스타뎀...20살 차이 뛰어넘은 결혼

제이슨 스타뎀이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이슨 스타뎀 SNS

‘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51)이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31)가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지난 2010년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출산으로 뒤늦게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 ‘트랜스포머3’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