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남
연우 열애에 다정한 사진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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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남연우 열애가 화제다. 사진=김남호 SNS |
래퍼 치타와 배우 남
연우가 열애설로 화제다.
지난 17일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뭐야 이 조합 너무 뜬금없잖아.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
연우. 딱 한명 있는 게이친구 홍석천 브로.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남호와 치타, 남
연우, 홍석천이 남산 야경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타는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그는 “첫눈에 반해서 연애까지 골인했다”며 “다리가 길쭉길쭉하고 하얀 피부에 얼굴이 갸름하다. 이종석 씨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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