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측근 “마이크로닷, 며칠 전에도 서울에서 지인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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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측근이 해명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마이크로닷 측근이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전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측근은 “최근 그가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갑자기 자취를 감췄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며칠 전에도 마이크로닷은 서울 시내 모처에서 지인들을 만났다. 국내 다른 곳이나 해외로 도피했다는 소문도 잘못됐다”고 잠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최근 마이크로닷 부모의 20년 전 사기 논란으로 마이크로닷은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그의 형 산체스 또한 신곡 발표를 예고했으나 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잠적설 등의 루머가 나돌며 논란이 가중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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