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컵 결승..'운명과 분노' 결방-'그것이 알고 싶다' 정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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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컵 결승 사진=SBS |
스즈키컵 2차전 생중계로 인해 ‘운명과 분노’가 결방된다.
15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5분부터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 베트남-말레이시아전이 전파를 탄다.
이에 매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는 결방된다. 이후 시사 교양 ‘그것이 알고 싶다’는 축구 경기가 끝난 뒤 오후 11시30분에 정상 방송된다.
스즈키컵은 동남아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다.
특히 국내 지상파 생중계는 이례적으로, 이는 박항서 감독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환호 속에 이뤄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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