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황미나, 커플 화보 촬영하며 애정 “첫눈에 반했다”

김종민 황미나, 커플 화보 촬영하며 애정 “첫눈에 반했다”

김종민 황미나 사진=앳스타일

김종민과 황미나가 커플 화보를 촬영을 하며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화보 촬영 후 두 사람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첫 화보 촬영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포즈도 함께 맞춰 보고 연습을 해보니 생각보단 덜 어색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황미나는 “종민 오빠가 굉장히 남자답고 똑똑하다. 대화를 나눠보면 지혜롭고 현명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언급했다. 김종민 역시 황미나와 첫 만남을 떠올리며 “너무 예뻐서 첫눈에 반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특히 김종민은 “내가 외모만 늙었지 정신연령은 한참 낮다. 미나가 워낙 어른스러워 나와 정신연령이 잘 맞는다”고 고백했다.

또한 100일간의 연애를 해오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느낀 순간을 묻자 황미나는 “일기 예보 방송을 할 때 종민 오빠가 모니터를 많이 해준다. 스케줄이 바쁜 와중에도 날 챙겨주는 모습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