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부친 사기논란, 소속사 “확인중”

안재모 부친 사기논란, 소속사 “확인중”

안재모 부친 사기=MK스포츠 제공

배우 안재모도 아버지와 관련해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3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자신의 모친 이 씨가 과거 1990년대 중반 안재모의 부친에게 약 3800만 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는 법적인 다툼까지 이어져 승소는 했으나, 돈을 받을 수 없어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안재모 측은 “안재모도 아버지와 연락이 잘 되는 상태가 아니다. 확인 뒤 입장을 주겠다”고 밝혔으나 아직까지 모호한 상태다.

한편 안재모는 최근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