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위원장 루머에 사과 요구 "이언주 의원 가짜뉴스 퍼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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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가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김미화 SNS |
방송인 김미화가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10일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김제동 7억 연봉 공영방송 시사프로 진행자, 김미화 남북철도 추진위원장, 이들이야말로 화이트리스트가 아닌가”라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김미화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이언주 의원은 가짜뉴스 퍼트리지 마시고 사과하세요”라고 반박했다.
한편 김미화는 현재 ‘동해북부선연결 추진위원회’의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희망래일 관계자는 “저희는 정부와 전혀 관계없는 민간단체다. 김미화 씨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봉사를 하고 계신다. 적극적인 사업 홍보를 위해 추진위원장으로 모시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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