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모발이식 고백 “앞머리 수술했다. 너무 날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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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모발이식 사진='아내의 맛' 방송 캡처 |
이휘재가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백발인 어머니를 위해 가발을 맞춰줬다. 이를 보던 박명수는 “과거 자연스럽지 않았던 가발 때문에 150만원 날렸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관리를 잘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듣던 이휘재가 “저도 앞머리 수술했다. 너무 날아가서”라며 “앞머리 성공률이 되게 좋다고 해서 앞머리 시술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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