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한미여성재단 55주년 창립기념 만찬’ 행사서 전한 희망

피터팬, ‘한미여성재단 55주년 창립기념 만찬’ 행사서 전한 희망

사진= 탑스타엔터테인먼트

가수 피터펀이 지난 2일 미국 스프링필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한미여성재단 제55회 창립기념 및 희망의집 기금모금 만찬’ 행사에 참여해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날 피터펀은 2부 순서에 올라 정우홍 밴드그룹의 반주에 맞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피터펀 특유의 밝고 재치 있는 언변과 빈틈없는 퍼포먼스, 출중한 가창력이 조화를 이루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의미를 더했다.

‘한미여성재단 희망의집 기금모금 만찬’은 1963년 창립 이후 소외된 한인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 중인 은영재 회장이 주최한 행사다.

한편 피터펀은 지난달 22일 새 앨범 ‘컴온 디스코’를 발매한 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오는 15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펼쳐지는 ‘2018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동창회’에서 소속사 동료 한여름과 특급 컬래버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