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 향해 “마이크 꺼지면..너무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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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 장도연 사진='아찔한 사돈연습' 방송 캡처 |
‘아찔한 사돈연습’ 남태현이 장도연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는 장도연을 위해 tvN ‘코미디 빅리그’에 특별출연한 남편 남태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두 사람 닮았다. 닮으면 잘 산다”며 “도연이한테 잘해주고 있나? 50살까지 결혼 안하면 실버타운에서 같이 살기로 했잖아”라고 말했다.
이후 폭풍 질문이 쏟아졌고, 남태현은 “두 사람 진짜야? 가짜야?” 질문에 “마이크 꺼지면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특히 남태현은 “너무 좋은 사람이다. 호감이 없으면 이렇게 나오기 힘들다. 제가 연기를 하는 것도 아니니까”라며 속내를 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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