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이혼 후 삶 “후회는 안 해..딸이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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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이혼 사진=MBC에브리원 |
배우 정가은이 ‘비디오스타’에서 이혼 후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오늘(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정가은, 서인영, 이선정이 출연한다.
이날 정가은은 과거 에릭의 상대역으로 체코 프라하까지 가서 애니콜 CF를 촬영하고 왔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애니콜 CF는 최고의 스타로 만들어주는 발판이기도 했던 것. 정가은 역시 그 기대에 부풀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불발되었다고 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정가은은 자신을 대신해서 이효리가 에릭의 옆자리를 대신했다고 해 다시 한 번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이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이혼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는 않지만, 다른 환경에서 커야 하는 딸아이가 걱정이라고 말해 엄마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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