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친오빠 빚투 논란에 “이영자와 관련 無, 이미 해결된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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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친오빠 논란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이영자가 자신의 친오빠를 둘러싸고 일어난 빚투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 측은 “며칠 전, 이영자씨 오빠와 관련한 제보를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건 당사자인 이영자씨 오빠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결과, 오빠의 답변으로 이영자씨는 전혀 관여된 바가 없으며 합의를 통해 이미 해결된 사안임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더불어 “사실관계를 확인한 소속사는 당사자들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처음 제보를 받았던 분을 통해 이영자씨 오빠의 주소와 연락처를 상대방에 모두 전달했다”며 "허나 제보자는 사건 당사자와 직접 연락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제공해드렸음에도, 국민청원을 통해 해당 사건을 공론화하였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영자씨와 함께 해당 사안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살피며,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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