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근황...슈퍼주니어 탈퇴 이후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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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김기범의 근황이 화제다.
29일 SBS플러스 ‘두발 라이프’ 제작발표회에 김기범이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간 그의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인 김기범은 지난 2004년 KBS2 ‘4월의 키스’라는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김기범은 KBS2 ‘반올림’에서 배우 고아라, 이은성 등과 호흡을 맞추면서 훈훈한 외모로 큰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반올림에 이어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을 시작한 김기범은 2009년 3집 앨범 발표 무렵부터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에 집중했다.
지난 2015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나고부터는 위진하오 감독의 영화 ‘김치는 크레이피쉬를 좋아해’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등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활동을 이어나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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