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아버지 빚 갚았다..무려 10억 “피해자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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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아버지 빚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차예련이 아버지의 사기사건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이 지난 10년간 아버지의 빚 10억 원을 갚았다”고 알렸다.
앞서한 매체는 차예련의 아버지가 과거 토지거래 사기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고, 내년 출소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차예련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 매체를 통해 그는 “죄송하다”며 심경을 표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지난 7월 득녀 소식을 알리며 행복하게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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