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강남스캔들’ 복귀 위해 제대로 이 갈았다..시술까지?

이유진, ‘강남스캔들’ 복귀 위해 제대로 이 갈았다..시술까지?

이유진 강남스캔들 사진=SBS

배우 이유진이 10년 만에 ‘강남스캔들’에 복귀하기 위해 외적인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이유진은 최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강남스캔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랜만에 복귀하는 이유진은 “감독님이 극중 부잣집 딸 역할이니 더 멋지고 어려 보이게 시술을 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해 주사를 맞았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어 “하지만 안 맞는지 화면을 볼 때도 계속 신경 쓰인다”며 “감독님을 볼 때마다 째려보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스캔들’에서 이유진은 국내 최고 대기업인 JB그룹의 맏딸이자 JB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최서형 역을 맡았다. 그는 화려한 비주얼은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해 ‘몰빵 대표님’이라는 별명까지 가진 인물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