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경고, 악질팬에 “늦은밤 영상통화..계속하면 차단”

장미인애 경고, 악질팬에 “늦은밤 영상통화..계속하면 차단”

장미인애 경고 사진=MBN스타 제공

배우 장미인애가 도 넘은 팬의 행동에 경고와 함께 독설을 날렸다.

장미인애는 26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팬이 자신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한 기록을 캡처한 내용이다.

특히 늦은 오후 9시 이후 네 차례 이상 영상통화를 시도해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팬이신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거 같습니다”라며 "이런 분들 종종 계시지만 제가 그냥 참을 일은 아닌 것 같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차단하면 되지 할 수 있지만, 저는 충분히 소통하고 듣고 보고 하려합니다”라며 "이런 일 계속 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분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