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311억 주식 보유? 기사 보고 알아..엄마도 몰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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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311억 사진='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311억 주식 보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최정원, 함연지, 채연, 권혁수, 박시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지난 9월 발표된 재벌닷컴의 연예인 주식부호 순위에서 5위에 이름을 올린 것을 묻자 “나도 기사가 나올 때까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이 있는 건 알았는데, 정확히 그 분야에 대해 잘 모른다”며 “난 그냥 내가 공연해서 공연료 들어오면 그게 내가 이해하는 돈인데 그건 나한테 이해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함연지는 “기사 보고 바로 엄마한테 전화했다. 그렇게 있는 줄 몰라서 전화했는데 엄마도 몰랐다”며 “엄마도 ‘그렇게 있니?’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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