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지아, 송종국과 이혼 후 5년 사이에 철 많이 들었다”

박잎선 “송지아, 송종국과 이혼 후 5년 사이에 철 많이 들었다”

박잎선 송지아 사진='둥지탈출' 방송 캡처

박잎선이 딸 송지아의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박잎선의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이 출연해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였다.

이날 송지아는 엄마 박잎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밥을 먹다 말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잎선은 “지아가 ‘아빠 어디가’ 했을 때는 맨날 울었다.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했다”며 “지금은 성격이 굉장히 털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5년 사이에 아빠와 엄마가 그렇게 되면서 철이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