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박서원 결혼, 장성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바라..축하해”
 |
조수애 박서원 결혼 사진=MK스포츠 제공 |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장성규 아나운서가 남긴 글이 눈길을 끈다.
20일 JTBC 측은 “조수애 아나운서가 최근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사생활이라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장성규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SNS에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수애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바란다. 결혼 축하한다”라며 “박서원 형님 수애 행복하게 해주세요. 조박커플 백년해로”라고 남겨 결혼설에 힘을 실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