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자택 침입 40대 남성, 경찰에 체포..들어간 이유가 '황당'

전인권 자택 침입 40대 남성, 경찰에 체포..들어간 이유가 '황당'

전인권 자택 침입 남성 체포 사진=MK스포츠 제공

가수 전인권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A씨가 검거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9일 전인권의 자택에 침입한 박 씨를 무단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 씨는 이날 낮 12시경,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전인권의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인권은 문을 열고 자택에 침입한 박 씨를 경찰에 신고했다. 박 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박 씨는 문이 열려있어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박씨를 상대로 전씨의 집인지 알고 들어갔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