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원 임신 소식에 관심..과거 두바이 왕자와 열애설 날 만큼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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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원 임신 사진=민영원 제공 |
배우 민영원이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다.
민영원은 자신의 SNS에 “뱃속에 애기가 생겼어요! 스트롱베이비...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어요.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라고 알렸다.
이어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합니다”라며 “오빠랑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습니다. 축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앞서 민영원은 2010년 두바이 왕자의 프로포즈를 받았다는 소문으로 화제가 됐고, 당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소문을 해명했다.
이후 민영원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비밀 결혼 아니구요. 두바이 왕자 아닙니다”라고 알렸다. 그 뒤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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