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예정화 언급인가? "순정남 동철과 싱크로율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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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15일 영화 ‘성난황소’(감독 김민호)의 언론 홍보 인터뷰에서 마동석은 예정화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극 중 아내 밖에 모르는 순정남 동철 역을 맡은 마동석은 “동철의 마음에 공감한다. 제 실제 연애에 임하는 마음도 극중 동철과 비슷하다”며 “아내를 지키기 위해 천장을 뚫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싱크로율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동석의 이 발언은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교제 중인 연인 예정화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만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6년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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