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눈물..."공개 열애 헤어지고 아끼던 동생 사고...모든 걸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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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다시 날개 다나 |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가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다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라이프타임 리얼리티 ‘다시 날개 다나’ 티저에서 “왜 제가 살이 쪘는지부터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다나는 “큰 일이 두 가지 있었다. 공개 열애하던 그분과 작년에 헤어져서 이별 여행이라는 걸 태어나서 처음 가봤는데, 거기서 어떻게든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자막에는 ‘아끼는 동생의 갑작스러운 사고 또 한 번의 이별’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상황을 짐작케 했다.
다나는 “모든 걸 다 잃어버린 느낌과 동시에 불면증이 심해지더라. 그러면서 살이 찌게 됐다”라고 이유를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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