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스폰서 폭로...백다은-지수-구지성도 제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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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가 폭로했다. 사진=장미인애 SNS |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폭로했다.
지난 14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기적인 고액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스폰서 제안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는 말로 저격했다.
연예인의 스폰서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9월 달샤벳에서 비키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 백다은 또한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제의를 폭로했다
당시 백다은은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걸그룹 타히티 멤버로 활동했던 지수 또한 지난 2016년 브로커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굉장이 불쾌하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도 스폰서 제의를 폭로하며 “이런 메시지가 또 오면 아이디를 공개하겠다”고 단호하게 대응한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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