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앞두고 수능 안 치는 아이돌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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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능을 치는 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4일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능을 치는 스타와 치지 않는 스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수능을 치루는 스타는 위키미키에서는 최유정과 함께 루아가 수능에 응시한다. 다이아의 멤버 솜이 역시 활동 중 시험준비를 병행해 수능시험에 응시한다.
또한 신인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승민과 현진, 골든차일드의 멤버 최보민 그리고 더보이즈의 선우와 활, 프로미스나인의 이채영, 이달의 소녀의 멤버 희진과 현진 역시 수능시험에 응시한다. 최근 데뷔한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김채원 역시 시험을 본다.
배우 김향기와 정다빈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이미 합격을 한 상태다. 배우 김새론 또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신입생으로 입학 예정이다,
이에 반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는 스타들도 있다.
그룹 워너원의 멤버 배진영과 이대휘는 앨범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 역시 수능을 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양예나와 레이첼 그리고
아스트로의 윤산하,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NCT의 멤버 해찬, 제노, 재민은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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