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패션쇼서 눈물 흘린 반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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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이 눈물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배정남이 패션쇼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1.5%로 전주 대비 상승은 물론, 지난 달 21일에 이어 20%대를 재돌파하며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상남자 배정남이 패션쇼 모델로 귀환해 시선을 끌었다.
패션쇼 무대에 선 배정남은 17년 경력 톱모델답게 완벽한 워킹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차승원과 함께 나란히 런웨이를 한 배정남은 작은 키에도 모델로서 완벽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피날레를 마친 배정남은 차승원을 보자 마자 “두 번 울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나 무대에서 ‘눈을 안 감아서 눈물을 흘렸다’는 그의 반전 고백에 모두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은 이날 23.7%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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