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집 공개했다...집에 숨겨진 전 재산?

노희영, 집 공개했다...집에 숨겨진 전 재산?

노희영이 집을 공개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노희영이 집 공개에 이어 자신의 전 재산까지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노희영의 집을 방문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노희영은 식당마다 다니며 공부했던 기록물들과 소중히 모아둔 호텔 키를 공개했다.

그는 “그땐 인터넷이 없어서 주문했던 영수증까지 보관했다. 먹었던 메뉴를 기억하기 위해서 그림까지 그렸다”며 그간의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노희영은 “전 세계를 다니며 호텔 키를 모았다. 기억하기 위해 모은다. 매일 다른 호텔에서 잔다. 새로운 인테리어, 침대 시트를 보는 거다”라며 “이게 내 전 재산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