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 '집사부일체' 마녀로 등장한 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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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이 화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등장한 노희영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브랜드 전략가 노희영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이 “별명이 마녀인 건 혹시 알고 있나”라고 묻자 노희영은 “알고 있다. 마녀가 사람을 못살게 구는 것
만도 아니고 요술을 부려 이렇게 맛있는 것도 만든다”라고 쿨하게 답변했다.
이어 노희영은 “요즘 브랜드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다”라며 “각자 역량있는 분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구한, 양세형 아니면 못하는 또 이상윤 아니면 못하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가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이번에 나랑 지내며 브랜딩이란 무엇이고 난 어떤 브랜드로 거듭날 것인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면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파슨스디자인스쿨 출신인 노희영은
오리온 부사장,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 등을 거쳐 현재 YG푸즈 대표를 맡고 있으며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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