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득남 “희망이 태어났어요..잘 회복하겠습니다”

김빈우 득남 “희망이 태어났어요..잘 회복하겠습니다”

김빈우 득남 사진=김빈우 sns

배우 김빈우가 득남 소식을 알렸다.

김빈우는 9일 자신의 SNS에 “2018년 11월8일 아침9시32분. 우리 희망이가 태어났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잘 회복하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둘째 아들 희망이 역시 건강한 것은 물론, 퉁퉁 부은 김빈우지만 미소에서 둘째를 품에 안은 것을 기뻐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10월 결혼 후 지난 해 8월 득녀했다. 이후 최근 득남까지 포함해 슬하에 1남1녀를 두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