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교통사고...강지환 도움으로 병원 후송
 |
공명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배우 공명이 촬영을 끝내고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공명과 그의 스태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8일 늦은 저녁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다가 다른 차량과 사고가 났다”라고 전했다.
공명은 KBS2 ‘죽어도 좋아’ 촬영지인 인천 영종도를 빠져나오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얼굴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심한 정도는 아니다. 오늘 오전 예정돼 있던 촬영은 미뤄졌다. 제작진과 촬영 일정을 논의 중이고, 곧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시 공명은 차량이 반파된 상황에서 배우 강지환이 타던 차량이 지나간 덕에 해당 차량을 타고 강남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