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빅플로 론, 이상형에도 딱..11살 나이차이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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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빅플로 론 사진=MBN스타 제공, 론 SNS |
이사강과 빅플로 론이 10살이 넘는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상형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사강은 과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어떤 얘기를 해도 재미있게 받아치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비슷한 계통에서 일하는 분이 좋을 것 같다”며 “내가 제일 잘 알고 관심을 많이 두는 분야다 보니 함께 관심사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속마음을 표했다.
한편 빅플로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 측은 8일 “론 군과 이사강의 열애설과 결혼 보도에 놀라셨을 웨이브에게 양해의 말씀 드린다”며 "두 사람은 1년 6개월 동안 예쁜 만남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분의 의견과 결혼 결정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예정 중이었던 12월 22일 콘서트와 한국에서 웨이브 여러분들과 만남을 가지려고 계획 중이던 이벤트는 무리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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