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억 원 기부 "미혼모 가정 위해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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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화제다. 사진=MK스포츠 제공 |
방송인 전현무가 미혼모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
8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전현무는 전날 생일을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기관에 1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자신의 생일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미혼모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했다고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2016년에도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심장병 환우에게 5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챌린지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선행을 베푸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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