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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6년만에 예능출연 한다. 사진= MK스포츠 제공 |
‘지붕 위의 막걸리’ 이혜영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혜영은 지난 2012년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이후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
그는 “아무 마음이 없었고 ‘방송을 시작할까’란 마음을 먹었을 때 찾아온 프로그램 이다. 미팅하고 30분 만에 하겠다고 했다. 막걸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고 자연과 동물 너무 좋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뒤에 좋은 것들이 들어올 수 있었겠지만, 최고의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애정이 많다. 꿈 속 에서도 나타난다. 힘들고 노동의 대가가 느껴지는 술, 맛인 것 같다. 좋은 추억이 되는 기회였다”고 덧붙였다.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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