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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배우 염아륜이 동성 스캔들에 휘말렸다. 사진=MBN 스타 제공 |
대만의 배우 염아륜이 동성 스캔들에 휘말렸다.
대만의 주간지 징저우칸은 7일 염아륜이 3명의 남자와 동시에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염아륜이 3명의 남자와 각각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 한 바 있다.
이에 염아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염아륜은 대만의 인기 아이돌 그룹인 비륜해 출신으로,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대만판, ‘애상량개아’로 국내 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또한 그는 가수 지나와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애상량개아’의 OST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들은 지난 2015년에 열린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염아륜은 이번 스캔들에 대해 “나와 친한 친구사이의 사적인 교류일 뿐이니 확대 해석을 하지 않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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