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수, 요로결석 얼마나 심했길래...응급실만 10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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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가 화제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
배우 류승수가 요로결석으로 고생한 경험을 토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비뇨기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수는 “2~3개월에 한 번 비뇨기과를 찾는다. 10년 동안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10번 갔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촬영이 잡힐 때는 무조건 검사를 한다. 진통제를 가져가야 한다. 외국에서는 해결이 안 된다”며 요로 결석으로 인한 고충 또한 털어놨다.
이날 검사 결과에 대해 담당 의사는 “큰 결석은 14mm 정도인데 2012년도에 첫 방문 때부터 있었던 거다. 다행히 변화가 없다. 신장에 끼워진 형태로, 주기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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